내가 아이맥을 10년째 쓰고 있는 이유

 

1. 카페에 잘 가질 않는다 (카페 의자가 불편하고, 카페에서 사람들 떠뜨는 소리로 집중하기 힘듬, 휴식할땐 컴퓨터 없이 휴식)

2. IT 모니터는 거기익선이라 생각하고 모니터를 크게 봐야한다 (따라서 맥북을 쓰면 무조건 보조모니터를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

3. 선정리가 기가막힘 (전원선 하나만 꽂으면 끝)

4. 눈이 덜 피로함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다른 모니터에 비해 눈이 덜 피로하네요)

5. 포트가 생각보다는 다양하게 있어 멀티미디어용으로 쓰기 좋음 (SD 카드 1개, USB 4개, 썬더볼트 포트 2개, 오디오잭 1개, 이더넷 1개)

6. 고장이 안남 (2015년도? 부터 사용했는데 단한번도 물리적 고장이 없었음)

7. 타임머신의 활용이 좋음 (음악작업, 영상편집 등을 아이맥으로 작업하기에 결과물 중간의 과정들도 자동 저장이 되어 꺼내어볼수 있음)

구형 아이맥은 SSD가 아닌 SATA 3.5 하드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고장날껄 대비하여 미리 SSD 및 수리킷을 구매를 하였는데 현재까지 단한번도 고장이 난적이 없어 그냥 보관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