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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맥북이 요즘 맥북보다 좋은 이유

맥북은 출시 될 때마다 각종 기능 및 부품 그리고 포트들을 바꾸어 왔는데요

이처럼 없어진것도 있고 새로 생긴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엔 오래된 맥북에만 있고 현재는 없어져 쓰지 않지만 아직도 쓸모가 있고 있어서 좋았던 것들에 대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옛날 맥북에는 캔싱턴락이 있어 스타벅스나 도서관 등 밖에서 맥북을 사용할때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수가 있다.

또한 이 컌싱턴락은 맥북의 분리를 막기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빼갈수 없게 도와준다

2. DVD 드라이브가 있어 DVD에 중요한 자료 백업이 가능하고 슈퍼드라이브가 없이 CD 및 DVD를 사용할수가 있다.

또한 DVD 드라이브가 필요가 없다면 DVD 드라이브를 빼고 하드 디스크를 장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3. 하드디스크 및 램 교체가 가능하다.

2010년 특정 모델인 경우(13인치)의 경우 최대 16G까지 램이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램16G 그리고 SSD 하드디스크 교체를 하면 2010년 모델이더라도 지금 노트북과 큰 차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4. SD카드가 달려있어 SD카드 리더기 없이 카메라에서 찍은 사진을 쉽게 옮길수가 있다.

5. USB 이더넷 미니디스플레이 파이어와이어 익스프레스카드 등등 다양한 포트들이 장착되어있어 필요한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6. 전원버튼이 물리적으로 빠져있어서 키보드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는것이 아닌 전원버튼을 눌러 부팅을 하게되는것이라 저는 이 부분이 지금의 맥북보다 좋다 생각됩니다.

7. 왼쪽에 배터리 체크 버튼이 있어 맥북을 열어보지 않고 배터리 잔량을 체크할수 있다.

8. 그리 오래되지 않은 맥북이라면 최근에 나오는 맥OS도 설치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9. 전원을 켜면 애플 로고에 불이 들어온다.

10. 예전에 없던 기능들이라하더라도 조금 불편할수도 있지만 몇가지 설정사항을 변경해준다면 요즘 맥북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에어드롭 기능 사용이 불가한 경우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동글을 설치하여 에어드롭 관련 설정들을 프로그램을 통하여 변경하여 주면 요즘 맥북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11. 오디오 In / Out 단자가 있어 음악작업할때 In에 특정 악기의 소리르 레코딩 할 수가 있다.

12. 구형 맥북의 맥세이프에는 선을 정리 할 수 있는 날개가 있습니다.

맥세이프 날개를 펼쳐서 선을 감아주면 이동할때 간편합니다.

그리고 맥북을 켜면 맥 특유의 부팅 사운드가 있는데 신형 맥북에는 그 부팅음이 사라졌다고 하네요

이처럼 새로운것이 추가되며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때로는 이전에 쓰여졌던것이 그리울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 맥북에 있었던것들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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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inkPad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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